안녕하세요, 북구 청년꿈드림지원센터입니다! 
지난 6월 13일 토요일, '취함' 커뮤니티의 최종 선정되신 모임장분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디자인 강의 및 모임 기획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센터장님의 개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센터의 첫 공식 행사인만큼 북구청 혁신전략과 과장님, 팀장님, 주무관님도 함께 자리해 주셨는데요. 앞으로 시작될 '취함' 모임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아낌없이 나눠주셨습니다.
본격적인 모임 진행에 앞서, 저희 센터가 지향하는 커뮤니티의 방향성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취함' 커뮤니티는 일반적인 강의나 교육 프로그램과 다릅니다. 공통의 취향을 공유하며 관계를 맺고, 지역 안에서 '느슨하지만 단단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작업입니다. 나아가 청년 개개인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관계를 회복하며, 지역에 머무를 이유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또한, '취함' 커뮤니티는 청년 모임장들이 지역의 커뮤니티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이어서 진행된 커뮤니티 디자인 사례 강연에서는 데스커라운지 대구의 커뮤니티 엔지니어, 김희재 연사님께서 깊이 공감되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연사님은 커뮤니티를 "공통의 가치관을 가진 주도적인 개인들이 자기다움을 발현하기 위해 정체성을 유지하고,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곳"이라고 정의하시며, 공통된 니즈를 바탕으로 지속해서 연결되고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모임장은 커뮤니티의 목적을 정의하고, 목적 달성을 위한 최소한의 임계점(결과물)을 제시하며, 커뮤니티가 자생할 수 있도록 물질적·정신적 에너지를 투입해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커뮤니티는 모임장 한 사람의 힘으로만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공통의 가치관으로 모인 개인들이 커뮤니티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자처하고, 생동감 있게 연결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둘 때 모임의 지속가능성은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이번 1회차 워크숍에서는 전반적인 커뮤니티 디자인 방식과 '취함'이 추구해야 할 방향성에 대해 깊이 소통하고, 각 모임별 기획안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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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총 12개 모임의 다채로운 색깔과 모임장분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에 있을 2회차 워크숍 이후 본격적으로 공개될 취향 모임들의 소식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